CTA, CTR, CVR. 지표로 이해하는 고객 행동 패턴

CTA Call To Action

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이나 배너.

 

마케팅 활동의 최종 목표 달성 정도를 보여준다.

 

사람들이 구매하거나, 구독하거나, 예약 등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한다.

 

CTA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판매나 사이트 실적의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.

명확하고 행동 지향적인 텍스트를 사용한 CTA는 전환율을 크게 향상할 수 있으며, 적절한 색상과 위치, 사용자의 이익을 강조하는 문구는 클릭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.

 

 

보고 지나칠 수 없는 20가지 강력한 CTA(콜투액션) 예시와 버튼

행동유도버튼(CTA- Call To Action) 최적화를 위한 15가지 방법 – Cellact.me

 

 

 

 

CTR Click Through Rate

광고 노출 수 대비 클릭한 수의 비율. (클릭률)

 

광고 캠페인의 효과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.

 

'유입'을 목적으로 광고를 진행 할 때, 기본이 되는 수치이다.

 

클릭률이 높을 수록 '유입 목적의 성과가 좋다'라고 판단할 수 있다.

 

보통 1% ~ 1.5% 나온다고 한다.

 

CTR = (클릭 수 / 노출수) × 1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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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R이 높다면, Creative 매력도가 높은 소재라고 유추할 수 있고, 타겟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사용했다라고 유추할 수 있다.

 

CTR이 낮다면, 타겟팅 또는 광고 소재가 잘못되었음을 의미하며 비용이 낭비될 수 있다.

일반적으로 CTR이 높을수록 CTA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.

 

이는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종 목표 달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.

 

 

 

업종 별 CTR이 높은 문구는?

 

노출과 도달에 대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.

노출은 콘텐츠가 '소비'된 횟수이고, 도달은 콘텐츠를 소비한 '유저의 수'를 뜻한다.
예를 들어, 만약 한 사람이 해당 콘텐츠를 3번 봤다면, 노출 수는 3, 도달 수는 1로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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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VR Conversion Rate

광고 클릭 대비 전환율 (전환율)

 

마케팅 활동의 궁극적이 목표 달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이다.

 

전환을 무엇으로 잡느냐에 따라 숫자가 달라진다.

 

장바구니 등록, 최종 구매, 회원가입 등이 있다.

 

CVR = (행동 전환 수 / 광고 클릭 수) × 100

 

 

CVR이 높다면, 타겟팅 옵션을 잘 선택하여 정확한 고객을 유입시켰다고 유추할 수 있다.

 

 

 

CTR과 CVR

예를 들어, 100명 중 버튼을 클릭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한 사람이 20명, 그중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사람이 1명이라면,

 

CTR은 (20/100) × 100 = 20%,

CVR은 (1/20) × 100 = 5%로 볼 수 있다.

 

 

CTR은 높지만 CVR이 낮다는 것은,

 

구매 페이지까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어떤 요소로 유인했지만, 실제 구매까지는 유도하지 못 했다는 뜻이다.

 

이는 실제 타겟이 아니라서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. 

 

매체 타겟팅을 점검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.

 

 

반대로, 

 

 

CTR은 낮지만 CVR이 높다는 것은,

 

목표 타겟군에 타겟팅 옵션을 잘 설정하였지만, 후킹하거나 클릭유도 문구의 매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.

 

CTA 버튼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