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nboarding : 사용자를 사로잡는 첫인상 온보딩

온보딩 Onboarding

플랫폼에서 온보딩은 UIUX요소를 사용하여 사용자를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프로세스이다.

 

온보딩은 사용자가 앱이 쓸모없다고 느끼기 전에 이 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핵심 가치를 분명히 보여주어 거부감 없이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앱의 1일 차 평균 리텐션율은 25%~28%로,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 한 뒤, 첫 몇 시간이 앱의 리텐션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
 

앱 시작 경험은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.

 

온보딩 과정은 사용자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, 반드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.

 

온보딩을 잘 이끈다면, 유저의 참여 수 증가, 수익 창출, 리텐션율 증가 등을 결과로 얻을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온보딩의 역할

1. 기본적인 기능 소개

 

2. 앱 삭제를 막아줌

 

3. 회원가입으로 이끌기

 

4. 사용자의 데이터 수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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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보딩은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나뉜다.

1. 기능 또는 가치를 설명하는 방식 

 

 

 

이 방식에서는 앱의 주요 기능과 그 기능이 중요한 이유를 학습시킨다.

 

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앱을 다운로드할 때, 특정 기능의 혜택을 이미 인지하고 다운로드하기 때문에 온보딩 화면에서 귀찮은 광고 페이지로 느끼게 만들면 안된다.

 

서비스 자체를 처음 시작하기 전에 혜택을 쭉 나열하기보다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직전에 해당하는 정보만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. - 이는 점진적인 온보딩 프로세스로 볼 수 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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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개인화된 경험을 수집하는 방식 

 

 

 

이 방식에서는 앱 기능을 소개하는 대신 사용자의 수준이나 관심을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.

 

수집한 정보에 따라 다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.

 

주의할 점은 사용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정보에 대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수집해야 한다.

 

온보딩 중 모든 정보를 수집하게 하는 것은 추천 서비스에 주는 가치 이상으로 사용자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.

 

맞춤화 화면을 제공할 때에는 데이터 수집에 대한 목적 및 효욕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.

 

 

 

 

주요 온보딩 KPI

- 완료율 : 온보딩을 완료한 사용자의 수를 온보딩을 시작한 모든 사용자의 수로 나눈 값

 

- 참여율 : 특정 기간 동안 활발하게 앱을 사용한 사용자의 퍼센트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

 

- 리텐션율 : 특정 기간 동안 앱을 삭제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잔존 사용자의 퍼센트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

 

- 무료 체험판 전환율 : 무료 체험판을 완료한 사용자의 수와 무료 체험판을 완료하고 앱 유료 구독 서비스도 구매한 사용자의 수를 비교하는 지표